신경과학 : 거대한(Big) 뇌, 빅데이터(big data) [1월 30일]
※ 기사.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541/n7638/full/541559a.html
신경과학자들은 유전체학에 지난 수십 년 동안 급속히 퍼진 ‘빅데이터’ 혁명을 그들의 버전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뇌 지도를 만드는 것과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것은 다름. 유전학자들은 DNA 구간해독을 완료할 시점을 알고 있으나 뇌 지도를 만드는 사람들은 끝나는 시점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영상 및 전기생리학 자료가 더 풍부해지도록 애쓰고 있을 뿐임.
연구자들은 뇌 지도를 다양한 수준으로 만들고 있으며 유전자발현양상을 덮어씌우거나 전기생리학적 측정 자료나 기능 자료를 활용하기도 함. 연구팀별로 접근법은 다르지만 모두 다 빅데이터를 창출한다는 점은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