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국은 마약성 진통제 남용 문제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적 개입을 시작함 [8월17일]

보건의료

등록일  2017.08.17

조회수  1274

 

기사.

http://www.fiercehealthcare.com/healthcare/trump-declares-opioid-crisis-a-national-emergency

http://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7/08/11/542836709/from-alaska-to-florida-states-respond-to-opioid-crisis-with-emergency-declaratio

http://www.npr.org/2017/08/09/542416005/some-states-say-declaring-an-emergency-has-helped-in-the-opioid-fight

참고문헌: www.fiercehealthcare.com/regulatory/as-trump-declares-opioid-epidemic-a-national-emergency-lawmakers-advocate-for-mandated-e

 

 

미국은 마약성 진통제 남용 문제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적 개입을 시작함

 

미국은 그동안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처방 관리가 미비하였음. 동일한 환자가 오피오이드 등을 중복으로 처방받을 수 있었고, 이에 따른 남용과 과대복용 문제가 심각했음. 오피오이드는 진통제나 마취제로 쓰이며, 아편과 비슷한 작용을 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지난 3대통령 오피오이드 위원회(Presidential commission on opioids)’를 꾸렸음. 위원회는 8월 초, 예비보고를 통해 전염병처럼 퍼지는 오피오이드 중독에 대해 국가적 비상사태 선포를 권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