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윤리정책원-한국생명윤리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25.6.13.)
국가생명윤리정책원(원장 홍창권)과 한국생명윤리학회가 공동주최한 ‘연구대상자에서 연구참여자로: 헬싱키선언으로 본 생명윤리법 변화요구’ 학술대회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이후 첫 행사로, 헬싱키 선언 개정을 통해 연구윤리 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인사말을 통해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홍창권 원장은 1964년 제정 후에 의학 연구 윤리의 시금석이 된 헬싱키 선언이 팬데믹과 인공지능 등 연구 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개정된 만큼 그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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