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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6일]

외상센터 늘리고 응급의료체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있었던 업무보고를 통해 필수의료 강화를 올해 주요 과제에 포함해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늘리고 중증외상과 응급의료의 국가 지원을 강화할 예정임. 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현행 10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하고, 의료인의 인건비 지원을 확대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1782781773

 

 

의료감염 전국 실태조사6월중 종합대책 발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을 계기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관련감염 전국 실태조사'가 실시됨.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3월 감염내과 의사·간호사 등 민간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현장조사를 벌인다고 25일 밝혔음. 대상기관 종합병원, 중소병원, 요양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조사단이 모든 병원을 상대로 서면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25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해 현장조사를 벌임

*기사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125_0000212679&cID=10201&pID=10200

 

 

'미성년자 성폭행 형량 올려달라'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를 보면 24일 오전 750분 현재 '미성년자 성폭행 형량 올려주세요 종신형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총 201천여 명이 되어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나 각 부처 장관 등이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놔야 하는 기준인 '한 달 내 20만 명 참여' 조건을 충족했음. 이 청원은 최근 경남 창원에서 일어난 유치원생 대상 성범죄가 알려지면서 지난 3일에 시작됐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4/0200000000AKR2018012402830000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