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일]
□ 서울특별시,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조례 개정
〇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본부장)는 지난 18일, 시청청사에서 서울시의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협약
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음. 다방면으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 확산을 위해 협력해 온 서울시는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장기기증 운
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음. 이는 특별히 지난 3월 4일 서울특별시의회가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결한 시
점에 이뤄진 협약이라는 데 의미가 있음. 특히 서울시 최초로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해 서울시민들에게 장
기기증 서약을 장려하겠다는 내용이 조례안에 포함되어 있음.
http://www.cdntv.co.kr/s05_1.htm?mode=read&read_no=19536
□ 줄기세포 재생에서 미지 영역 개척 칭송받던 일본 논문, "조작" 판단
〇 일본 정부 지원의 리켄연구원은 1일 얼마전 최초 개척의 가치를 지닌 연구라고 칭송받던 재생 줄기세포에 관한 발표 논문
이 사진 조작과 표절의 과학적 비행을 저지른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음. 명성 높은 이 연구원은 이날 도쿄 기자회견에서
1월 말 네이처 지에 발표된 두 편의 논문에서 핵심 데이터들이 조작 위조된 것을 알아냈다고 말했으며 문제의 발표 논문들
을 철회하도록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보임. 오보카타는 이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 연구원의 판단에 불복,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01_0012827105&cID=10102&pID=10100
□ 6개 나라 진단검사의학 전문가들 한국으로 집결
〇 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조현찬 한림의대·이사장 김정호 연세의대)가 오는 4월 4~5일 쉐라톤 워커힐 W호텔에서 춘계심포지
엄 및 제13차 아시아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ASCPaLM, Asian Society for Clinical Pathology and Laboratory Medicine C
ongress 2014)를 동시에 개최함. 'Laboratory Medicine Generating Evidence'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
아 여러 나라의 진단검사의학회원들이 참석하며, 전체 13개 가운데 9개의 심포지엄이 영어로 진행되는 국제학술대회로 열림.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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