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1일]
□ 유전자치료제 개발 '불씨' 키우나?…'3대업체 시선집중'
〇 국내에서 난치성질환 및 희귀질환의 치료제로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개발 경쟁이 치열함. 유전자 치료제는 결핍 및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교정 또는 교체해 질병을 분자 수준에서부터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3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의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잇(it) 연구'로 떠오르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 http://news.mtn.co.kr/v/2018022017192664123
□ 자의 호스피스입원환자 ‘연명의료법’ 대상서 제외
〇 환자 스스로 완화의료를 받기 위해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했을 경우 연명의료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연명의료계획서가 없더라도 연명의료를 유보할 수 있다는 해석.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대균 센터장(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기획이사)은 최근 호스피스병동 입원환자에 대한 연명의료법 적용 여부와 관련한 질의에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이 이렇게 답했다고 밝힘.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474
□ "일본 노화연구 참여·고령자 의료서비스 집중 취재"
〇 국내 언론계에 의학전문기자의 선구자 격으로 새로운 전문기자 상(像)을 정립한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고대의대. 영상의학 전문의)가 3월 일본특파원으로 떠남. 김철중 기자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곧 닥쳐올 '고령사회'라고 진단. 그래서 우리보다 15년 쯤 먼저 경험하고 있는 일본의 고령사회 문제와 함께 이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노인들을 위한 선진 의료체계를 집중 취재할 계획.
*기사원문보기 : https://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7685&thread=22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