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7일]
□ 구글, AI무기 개발 불참 원칙 정했다
〇 제프 딘 구글 선임연구원이 26일 서울 구글캠퍼스에서 열린 ‘구글과 인공지능 2018’ 컨퍼런스에 참석해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란 제목의 강연을 하면서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을 강조함. 1999년 구글에 합류한 딘 연구원은 구글 검색·번역·광고의 핵심 시스템을 공동 설계했고, 지금은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음.
*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50750.html
* 관련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26/0200000000AKR20180626132100017.HTML
□ 日 "AI활용한 의료행위, 최종책임은 의사"
O 일본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료행위에 대한 최종 책임을 의사에게 묻기로 함. AI가 환자 상태와 관련해 어떤 결론을 내리든 결국 최종 판단은 사람이 하고, 그 책임도 져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AI와 관련된 의료기기에 대한 포괄적인 기준 마련에 착수했다며 26일 이같이 보도함.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8&no=403156
*관련기사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2673541 ('AI 의료' 치고나가는 일본… 신기술 도입 판 깔아준다)
□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구성…범정부적·지역사회 포괄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〇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분야 주요 정책방향 심의를 위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13년만에 구성하고 1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힘. 복지부는 보정심 구성·운영을 통해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제1차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 기사원문보기 : http://medigatenews.com/news/2291022019
* 관련기사: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284
http://www.medigatenews.com/news/327217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