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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0일]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싶은 욕구와 생명 윤리의 딜레마 클로닝서비스

  애완동물은 인간보다 수명이 훨씬 짧아 일반적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이별의 슬픔을 맞이하게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반려동물을 복제하는 인구가 늘고 있음미국 매체에 따르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대니엘 태렌톨라  스타들도 ‘클로닝서비스 이용해 숨진 개를  닮은 복제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기사원문보기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386

 

 

낙태수술 시 자격정지 1개월고시 철회 때까지 수술 전면 거부

   정부가 임신중절수술(낙태)를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분류하고 이를 시행한 의사에게 자격정지 처분을 예고하자 산부인과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섬.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개정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하고 비도덕적 진료행위의 유형을 세분화해 처분 기준을 정비하는 등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한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개정안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기사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388 

 

 

제니퍼 다우드나 황우석처럼 지나친 예외 강조하면수많은 연구 중단 위험

   UC버클리대 다우드나 교수는 최근 과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 중 하나. 알려졌다시피 그가 2012년 논문을 통해 공식화한 유전자 가위 기술, 크리스퍼-캐스9’21세기 생명과학계 최고의 혁신으로 꼽힘. 문제 있는 유전자만 가위로 싹둑 잘라내 암 같은 불치병은 물론, 3,000여개에 이르는 유전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임.

   *기사원문보기: http://hankookilbo.com/v/aac5835e9d604459beba1303e8a4bf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