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7일]
□ 전이된 난소암 원인은 원래 암세포와 다른 유전자 돌연변이
〇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 연구팀(서울대 김성식 박사과정생, 서울대병원 김세익 전임의, 미국 스탠퍼드대 김수지 박사)은 최근 난소암 세포의 유전적 진화를 규명하기 위해 유전체를 분석하고 진화 형태를 나뭇가지 모양으로 그린 계통수를 제작하는 연구를 수행함.
*기사원문보기:https://news.joins.com/article/22975642
□ 바이오헬스 규제 “생명윤리법 개정 시급…R&D 단계부터 규제기관과 협의해야”
〇 바이오헬스 산업 규제 개선을 위해서는 생명윤리법 개정이 가장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옴. 또 바이오 산업에서는 적시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R&D 단계에서부터 규제기관과 협의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됨.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8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을 개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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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봉침 안전·유효성 지적한 의사 등 3명 고소
〇 봉침의 임상적 유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에피네프린’ 등 응급의약품을 사용하겠다는 한의계를 비판한 의사 등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함.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과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한정호 교수, 과학중심의학연구원 강석하 원장을 지난 8월 말 고소함.
*기사원문보기: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433
□난자 매매부터 유전자 특허까지 『한 손에 잡히는 생명윤리』
〇 난자 매매부터 유전자 특허까지 생명공학에 거센 자본주의 물결이 들이닥치고 있음. 가난한 사람과 개발도상국 국민을 대상으로 생명공학적 임상실험이 시행되면서 각종 비윤리적인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 그런 상업화 바람이 잘못됐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과학, 철학, 법, 정치를 넘나들면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할 것을 짚어주는 생명윤리 교양서가 발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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