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7일]
□ 유전자 분석으로 사망 시간 추정
〇 스페인 바르셀로나 게놈 조절연구센터가 이끈 국제공동연구진은 시체의 유전자 발현 여부를 조사해 부검보다 사망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힘. 연구진은 기존 부검과 함께 이 방법을 활용하면 과학수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http://news.mk.co.kr/newsRead.php?no=646213&year=2018
□ 구로구 ‘웰다잉 아카데미’ 개설
〇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아름다운 인생의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Well Dying) 아카데미’를 운영함. 구로구는 어르신들이 존엄한 죽음, 품위있는 죽음에 대해 함께 배우고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웰다잉’ 강좌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힘.
*기사원문보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1708131078277
□ 밀려오는 동성애…건강한 성과 생명 윤리를 생각해보다
〇 한국윤리재단·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성과 생명 윤리 포럼’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12일 오전 10시 부터 개최됨. 기조발표로 먼저 김준명 연세의대 명예교수(감염내과) 겸 전 대한에이즈학회 회장이 전함. 그는 국내 에이즈 감염의 감염 경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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