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2일]
□ 현직 의대 교수 "강서 PC방 피해자 상황 공개, 의료윤리 위반"
〇 현직 의대 교수가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PC방 살인 사건 피해자의 자상(칼에 베인 상처)에 대해 상세히 공개한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에 대해 "의료 윤리를 위반했다"고 비판함.
*기사원문보기 : https://news.joins.com/article/23052939
*관련 기사: http://www.sedaily.com/NewsView/1S60H5SHOG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6844.html
□ 치매 위험 유전자, 만성 염증 겹치면 발현
〇 ApoE4(apolipoprotein E4) 변이유전자는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음. 그러나 이 변이유전자가 있다고 모두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치매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많음. 이는 이 변이유전자가 어떤 환경적 요인과 만나야 발현하기 때문으로 믿어지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22/0200000000AKR20181022049000009.HTML
□ 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인공지능(AI) 의료영상 판독’ 선보여
〇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19일부터 ‘2018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영상(뇌동맥류) 판독’ 기술을 선보임. 이번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로,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과학축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