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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9일]

인간 두뇌’, 로봇 가능할까?

           〇 생각만으로 기계를 제어하는 일은 인류의 오랜 로망이며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임.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 몸 전체를 로봇으로 대체하고 조작하는 것은 가능할까.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알리타:배틀엔젤은 서기 26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 뇌와 로봇 몸을 가진 주인공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이야기를 다룸

*기사원문보기: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572

 

 

유전자 검사로 개인맞춤형 보험추천 가능

  침에 담긴 유전자를 분석해 개인에게 필요한 보험을 추천하는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됨. 보맵주식회사는 자사가 개발·운영하는 보험추천 서비스 '보맵'에 유전자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이르면 3월께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음. 이를 위해 보맵주식회사는 지난 22일 유전자 분석 스타트업 '제노플랜'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음. 이처럼 보험업계가 바이오 업계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

*기사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330588

*관련기사: http://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40944

 

 

인간 생명의 존엄성

  유전자검사 등 의학, 유전학, 생명공학이 발달함에 따라 매우 복잡한 윤리 문제가 새롭게 제기되고 있음. 생명과 관계된 윤리 문제는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님.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기본적인 것은, 왜 사람의 생명이 존엄한가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확실히 제시하는 것임. 이 근거가 흔들리면 생명 윤리의 모든 논의가 사상누각이 됨.

*기사원문보기: http://mhj21.com/119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