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4일]
□ 생식세포 유전자 편집 임상 중단해야
〇 국제적으로 과학자와 윤리학자들이 생식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편집(교정) 임상연구의 모라토리엄(중단)을 14일 요구하고 나섰음. 다음 세대로 유전되는 정자와 난자의 유전물질(DNA)에 대한 변형을 금지하고 생식세포 외에 배아에 대한 유전자 편집 임상도 멈춰야 한다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1VGKP63G25
*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view/it/2019/03/152470/
https://m.yna.co.kr/view/
□ 안전진료 의료법 발의에 “국민적 공감대 생긴 것” 환영
〇 안전진료를 위한 의료법 발의에 대한의사협회 박종혁 대변인이 “국민적 공감대가 생긴 것”이라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음. 13일 의협 임시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가진 박 대변인은 “안전진료를 위한 의료법 발의는 의료인의 보호권과 국민건강권에 중요한 기본 요건이다. 국민적 공감대가 생긴 것이다.”라고 함. 앞서 김명연 의원은 지난 11일 ‘안전한 지료를 위해 진료거부 가능사유’를 명시한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
* 기사원문 보기: http://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4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