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4일]
□ 美병원 분만실에 몰래카메라…피해 여성들 집단 소송
〇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이 무단으로 산모들의 분만 장면을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피해 여성들이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했음. CNN방송은 2일(현지시간) 지난주 80여명의 피해 여성이 캘리포니아 라 메사에 있는 '샤프 그로스몬트 여성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03073/
□ 유전자 기술로 할 수 있는 것들
〇 유전자 기술은 향후 걸릴 수도 있는 질병을 예측해주고, 유전정보를 분석해 개인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음. 개인이 좋아하는 것, 취약한 것, 성격 등을 알려줌. 개인의 DNA와 타인이 올린 DNA와 매치시켜서 친척관계를 알려주는 족보 사이트도 있음. 그러나 이러한 기술들로 인해 유전자 복제기술을 이용한 장기 배양이나, 이를 수명 연장 등의 생명윤리 논란이 일어날 수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