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8일]
□ 동물대체시험법 확대해야
〇 과학연구 분야에서 동물실험을 줄일 '대체시험법' 연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법안 마련을 촉구하는 국회 토론회가 30일 열림.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과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은 남인순, 박경미, 박완주, 이상민, 위성곤 국회의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물생명윤리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법안 토론회’를 주최한다고 28일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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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혁신신약의 잇단 몰락…`인보사 사태`로 신뢰성 도전
〇 `품목허가 취소`라는 결과가 나온 `인보사 사태`로 국산 혁신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업계와 바이오·헬스 분야를 신성장산업으로 삼은 정부는 `신뢰 회복`이라는 새로운 짐을 지게 되었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게 뒤늦게 드러난 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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