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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9일]

한의사 전문약 사용 선언, “의료윤리 마비 행보

   대한약사회가 한의사의 전문약 사용 선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음.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19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수원지검의 불기소 처분을 이유로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선언하고 전문의약품을 무허가 사용하겠다는 대한한의사협회의 의료윤리 마비 행보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762

 

 

나치의 해부학딜레마악에서 나와 선하게 쓰인다면?

  인간을 불법 체포해 끔찍하게 목숨을 빼앗고 그 주검을 해부한 책이 의학적으론 매우 뛰어나 다른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오스트리아 빈대학의 해부학자 에두아르트 페른코프(1888~1955)는 열성 나치주의자였음. 그가 남긴 해부학 도감 <페른코프 아틀라스>는 의학적으로만 보면 걸작으로 꼽힘.

* 기사원문 보기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06269.html  

 

 

고령사회의 웰에이징

얼마 전 `첨단 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 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일명 첨생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 이 법안은 첨단 재생의료 시대에 부합하기 위한 것. 우선적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해 허가 심사과정을 최대한 줄여 `재생의료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19/08/638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