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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8일]

의학에서의 인공지능, 법적·윤리적 문제 제기

의학에서의 AI는 중대한 법적, 윤리적 문제를 제기함. 이들 중 몇 가지는 사생활, 차별, 심리적 문제, 그리고 의사와 환자 관계에 대한 우려들임. 정책 입안자들은 유전자 검사가 일상화 되었을 때 그랬던 것처럼 AI를 위한 많은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a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11

 

 

공공 빅데이터 개방됐지만제약사엔 그림의 떡

각종 의약품의 데이터셋을 아우르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공개됐음. 하지만 당장 혁신신약 개발에 이를 활용하기는 어려워 보임. 보건의료분야의 공공기관 데이터를 개방하는 취지 자체가 공공의 목적에 활용한다는 것이어서 신약개발이 공익적인 목적이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86

 

 

안면인식 센스타임 기업가치 75$…최대 AI 스타트업

중국 얼굴 인식 기술의 선도기업 센스타임(SenseTime 商湯科技)이 소프트뱅크 그룹 등 유수 업체의 투자를 받으면서 올해 기업가치 평가액이 9조원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올라섰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918_000077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