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1일]
□ “간 이식수술 뒤 후유증"…생존 장기기증자 3만명 첫 전수조사
〇 정부가 최씨와 같은 생존 장기기증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증 후 임상경과 조사에 나섬. 그동안 특정 장기 기증자 일부에 대한 설문이나 추적조사는 있었지만, 생존 기증자 전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연구는 이번이 처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211690380789
□ 中이어 러시아서도 `유전자편집 아기` 시도
〇 러시아에서 유전적 청각 장애를 가진 부부 5쌍이 배아(수정란) 유전자 교정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음. 유전자 교정을 통해 태어날 아기의 청각 장애 원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교정해 정상적인 청각을 가진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임. 실제로 이 같은 유전자 편집 아이가 탄생하면 이를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윤리 논란이 또다시 거세질 것으로 보임.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mk.co.kr/news/it/view/2019/10/855565/
□ 홍남기 “범부처 바이오TF 가동”…줄기세포연구 규제 사라지나
〇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바이오산업을 포스트 반도체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범부처 바이오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20/979799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