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2일]
□ 각 지역 병·의원들 호스피스의 날 ‘합동 기념행사’ 개최
〇 올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기념 슬로건은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임. 이번 기념 행사는 지난 6월 발표된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년 2023년)'에 따라 호스피스와 연명의료결정 분야의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첫 번째 기념식으로 그 의의가 깊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49346
□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이식인 “아픔 보듬고 내일의 희망 발견”
〇 뇌사 장기기증인들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고,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고귀한 결정을 내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됨. 특별히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식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196
□ 초상화로 봤던 6·25전사 부친 68년만에 찾아…DNA 검사기법
〇 8년 전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유해로 발굴된 6·25 전사자의 신원이 군 당국의 유전자(DNA) 검사기법을 통해 또 확인됐음. 아버지를 찾고자 딸이 군 기관에 등록한 DNA 시료를 통해 확인되어 유가족의 DNA 시료 채취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00116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