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1일]
□ 미국 정부지원 조산아 임상시험에 윤리 논란 파장
〇 지난 4년간 미국 전역에서 조산아 1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과정에서 심각한 윤리적 결함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음. 미 보건부 산하 임상연구안전국(OHRP)은 연구진이 시험에 앞서 부모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에서 위험 요인은 축소되고 확실치 않은 혜택만을 강조했다고 지적했음.
□ 건국대·서울대 연구팀, 파킨슨병 발병 경로 밝혀
〇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부 조경상ㆍ이임순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종경 교수 연구팀은 파킨슨병 원인 유전자인 DJ-1 돌연변이 초파리를 이용해 활성산소가 많아서 생기는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뇌세포 소실과 파킨슨병 발병의 구체적인 기전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했다고 밝혔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79091
□ 미국 ABC뉴스,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집중 조명
〇 ‘ABC 7뉴스’에서는 지난 4월 10일 ‘카티스템’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비롯해 원료와 투여 방법 및 현지 임상시험 진행 현황 등을 심층 보도했음.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해 현재 시판 중이며, 미국에서는 FDA의 승인을 받아 시카고 러시대학교병원에서 제 1·2a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임.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304/e20130412100356924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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