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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5일]

대법원, 인간 유전자 특허권 유효 여부 오늘 판결

           〇 미국 연방 대법원이 인간의 세포에서 추출한 유전자에 대한 특허권을 특정 기관이 보유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결함. 이번 판결의 쟁점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생명공학기업 '미리어드 제네틱스(Myriad Genetics·이하 미리어드)'가 특허권을 보유한 BRCA1, BRCA2 유전자가 자연의 산물인지 인간의 발명인지 여부에 달려있음.

            http://news1.kr/articles/1091135

 

           세계 최초로 자궁 이식수술을 받은 여성 임신도 성공

          〇 세계 최초로 자궁 이식수술을 받은 여성이 임신 2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음. 자궁 없이 태어난 서트는 2011년 같은 병원에서 자궁 이식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18개월간 거부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음. 연구팀은 서트의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와 남편 무스타파의 정자로 시험관 수정을 시도했고, 수정란은 이달 초 서트의 이식 자궁에 착상했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5/2013041500198.html

 

            안락사 불용생명연장 관련 올바른 결정 기준 고민해야

          〇 한국천주교주교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와 생명운동본부(본부장 이성효 주교)가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모자보건법 시행 40년 특별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음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304/e201304151142291203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