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3일]
□ 政, 2만명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 … "바이오헬스 산업 기반 될 것"
정부가 2년간 총 150억원을 투입해 희귀질환자 등 2만명 이상의 임상정보와 유전체데이터 구축에 나섬.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범부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힘.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859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3669
□ 1개의 코로나 유전자 10억개로 늘린다, PCR 진단법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코로나19 유전자 진단 시약에 대한 수출 허가를 획득한 업체가 보유한 진단방식은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 기술임. 적은 양의 유전자를 복제·증폭해 측정하는데, 유전자의 존재 유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1916353479026
□ 코로나19 위기계층 위해 생계·의료 등 긴급복지지원 문턱 낮춘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 적용 기준을 완화해 적용함.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 · 의료 · 주거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임.
기사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165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3657
□ 성착취 피해자들 "개인정보 움켜쥔 박사 … 출소 뒤 보복 겁나요"
텔레그램 성착취 '박사방'과 'n번방'의 피해자들은 20대의 박사 조모씨가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돼 처벌을 받더라도 집 주소와 개인정보를 알고 있어서 다시 나와 보복할 수도 있다며 벌써 두려움에 떨고 있음.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주민센터 등에서 보고 박사 일당에게 전달해준 피의자도 2명 있는 것으로 파악됨.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3880468
미성년자 성범죄 동향분석 관련 3월 19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72454
□ 대학·출연연 대상 '2020년 연구활동 지원역량 평가' 신청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정부 연구개발(R&D) 국정기조인 ‘사람중심 연구환경’ 정착을 위해 대학·출연연을 대상으로 ‘연구활동 지원역량 평가’를 올해부터 실시함. 기존 대학·출연연의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추진되어 온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를 대폭 개편한 것임.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20_0000964376&cID=13001&pID=13000
보도자료 :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_policycom2&artId=2756935
□ 식약처, 2020년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에 한방병원 6곳 지정
식약처가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지정현황을 공개한 가운데 한의계에서는 총 6개 한방병원이 지정된 것으로 나타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3월 기준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지정현황(총 158개소)을 공개함.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은 임상시험 중에 수집된 혈액, 뇨 등의 검체분석시험을 실시하는 기관임.
기사 :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