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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9일]

인체유래소재 연구 어디까지 합법인가?

2005년 이전까지 환자의 서면 동의 없이 인체유래물질을 수집, 실험에 사용할 수 있었음으로 연구진들은 악의 없는 도둑의혹에

     서 자유롭지 못했음. 그러나 2005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이 제정되면서 인체유래물질을 수집·사용할 경

     우 본인에게 설명해야 하고, 기밀도 보호해야 함. 현재 인체유래소재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관리하기 위해

     대부분의 나라가 중앙에서 관리 감독을 하고 있음. 2008년 인체 자원 중앙은행을 개소한 한국은 단위은행을 55, 거점은행을 17

   곳으로 확대하면서 인체유래소재 중앙관리를 확대하고 있음.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435

 

 

[단독]‘면역결핍 돼지복제성공인간장기 이식해도 거부반응 없어

김진회 건국대 동물생명공학과 교수팀은 미국 미주리대 마이클 로버츠, 랜들 프래더 교수팀과 공동으로 인간의 장기를 이식해도

     아무런 거부반응이 발생하지 않는 면역결핍 돼지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음. 면역 결핍 돼지는 인간의 질병치료 연구에 최적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음. 돼지의 장기나 피를 인간의 것으로 바꾸면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임. 전문가들은 면역 결핍 돼지의 경제적 가치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http://news.donga.com/3/all/20140509/63344641/1

 

 

씨젠, 세계 최초 실시간 다중정량 유전자분석 기술개발

씨젠은 실시간 동시 다중정량 유전자분석 기술인 'MDisc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음. 씨젠이 개발한 MDisc 기술은 하

     나의 형광 채널에서 다수의 유전자를 동시 증폭 및 정량화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임. 천종윤 대표는 "MDisc 기술이 분자진단 및 바

     이오 기초 연구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적용에서 가장 뛰어난 선택이 될 것"이라며 "MDisc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에 다수의 병원체

     정량이 가능해졌으며 그 결과, 환자 치료를 위한 보다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진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음. 이어 "이 기술을 이용하

     면 많은 형광 채널을 이용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낮은 비용으로 많은 수의 유전자 분석이 가능해진다""

     대부분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비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077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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