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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6일]

한인 과학자, iPS세포로 원숭이 뼈 재생 성공

미국 국립보건원(NIH) 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홍소군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진은 원숭이의 피부세포로

     만든 iPS세포를 원숭이에게 재이식해 뼈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의 자매지 셀 리포트온라인판 15일자에 발표했음.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해 7월 일본이화학연구소(RIKEN)는 타카하시 마사요 박사팀이 안과 질환의 일종인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iPS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음. 하지만 환자의 체세포로 iPS세포를 만들어 치료용 세포로 분화하

    는 데 약 10개월이 걸리고 치료 후 경과까지 살피려면 수년이 걸릴 예정임.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458

 

 

인체유래물 기증, 기증자 대리인도 서명 동의 가능해진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은 인체유래물 기증자 외에 대리인이 서면동의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생명윤리 및 안

     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음. 부 의원은 현행법에는 인체유래물 기증자로부터만 서면동의 받을 수 있도록

     돼 있어 대리인에 의한 서면동의는 인정하고 있지 않다이로 인해 법 해석상 논란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

     했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4051400025

 

  

심평원, 의료행위·약제가격 등 규제개혁 토론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29일 오후 130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보건의료계의 소통·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토론회'를 개최함.

    3가지 세션이 동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세션1: 의료행위·자원관리 급여기준 현황과 과제 세션2: 약제 등재 및 가격결정 기준

     세션3: 치료재료 등재 및 가격결정 기준 등을 주제로 진행됨. 심평원은 규제개혁이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르는 만큼 보건의료 분야에서

     풀어야 할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40515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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