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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0일]

[단독] “말기 환자에 희망을, 임상시험 약 사용 허용

콜로라도 주지사는 17(현지시간) FDA 승인이 없더라도 임상시험 중인 신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할 수 있는 권리

    (Right to Try) 법안에 서명했다고 AP통신은 전했음. 미국 최초인 콜로라도주에 이어 루이지애나주와 미주리주도 같은 법이 의

    회를 통과해 주지사의 서명만 기다리고 있음. 새 법은 FDA의 복잡하고 승인 절차를 생략하고 임상시험을 하고 있는 약을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법안을 주도한 조앤 지널 콜로라도주 하원의원은 워싱턴포스트(WP)죽음과 직면한 사람들에게

     마지막 희망으로 가능한 모든 약을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도 많음. 안전성이 입

    증되지 않아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논리임. FDA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으로부터 대중을 보호하는 기관의

    임무가 약화될 수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337156

 

 

차병원 종합연구원 설립 기념 심포지엄 개최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그룹은 판교 CHA Bio Complex(차병원 종합연구원) 설립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9일과

     30일에 거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음.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 최대 불임학회인 미국불임학회(ASRM) 회장단, 미국 웨이크 포레

     스트의 연구진을 비롯해 국내외 불임, 줄기세포, 암 분야의 최고 권위의 석학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임. 첫날은 CHA-WAKE FOR

    EST의 공동 컨퍼런스와 줄기세포와 재생의학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둘째 날은 세계 불임학회의 거장들이 참석하는 CHA-

    ASRM(미국불임학회)컨퍼런스와 암과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한 국내외 교수들의 발표가 이어질 전망임. 지난 4월 세계 최초 체

     세포복제줄기세포주 확립에 성공한 이동률 교수가 현 연구성과와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임.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40260

 

 

고신대복음병원, 생체 간이식 심포지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30일 오후 430분 장기려기념 암센터 대강당에서 '생체 간이식 연구 심포지엄'을 열어 말기 암환자들을 위한 최

     신 이식치료법을 모색하기로 함. 이번 심포지엄은 간담췌 내·외과를 비롯해 소화기내과·신장센터·혈액종양내과·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

     사의학과 의료진들이 간이식과 간염치료·신장이식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해 발표함.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집계한 간이식은

     200020131158(뇌사기증 367, 생체 791)이 이뤄졌지만 간이식 외에 대안이 없는 대기자는 6334명에 달함. 장기기증에 대한 인

     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실제 등록건수는 아직 적은 실정임.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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