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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8일]

장애인 방역취약계층 오히려 차별박능후 장관이 부른 논란

박능후 장관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장애인 관련 예산이 없다는 질의에 방역 차원에서 장애인을 취약계층이라고 구분하는 건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밝힘. “기저질환, 노인들로서 감염됐을 때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우선 대상이라면서 장애인 이름 하나를 갖고 방역취약계층으로 보는 건 바른 시각이 아니다라고 주장함

기사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378,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200918093012195346,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1&NewsCode=001120200918130215078493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취약집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한 성명 : https://bioethics.go.kr/user/news/pds/board/view/1462

코로나19와 장애에 관한 721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200023

미국의 안전장치에 관한 827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206405 

 

AI 자율지능시스템 '윤리인증' 마련돼야

인공지능(AI) 자율지능시스템의 알고리즘 편향성을 축소하기 위해 시스템에 대한 '윤리인증 프로그램'을 이원화하여 마련할 필요가 있는 의견이 17'인공지능 윤리 대전-AI for Human' 컨퍼런스에서 제기됨

기사 :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917500447,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51

국토부 자율주행차 윤리지침 제정안 보도자료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4309

 

임상시험 승인받아도 첫 연구대상자 찾는데 3개월 국산 코로나 치료제 개발 걸림돌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코로나19 임상시험계획은 915일 기준 23건으로, 이중 치료제가 21, 백신이 2건임. 하지만 제약사들은 연구대상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승인받고 3개월이 지나서야 최초 연구대상자를 선정한 사례도 있음

기사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6/202009160289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7/2020091701837.html

사진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305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코로나19가 전체 임상시험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915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207920 

 

지방 안 가고, 증인은 영상 출석 하이브리드 국감연다

다음 달 시작되는 올해 국정감사는 현장 참석인원이 50명 이하로 제한되고, 영상으로도 증인·참고인을 만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임. 국회사무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 방역 관련 협의사항을 최근 각 상임위원회에 전달한 것으로 17일 확인됨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18005009&wlog_tag3=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