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6일]
□ '생체시계' 텔로미어, 암 치료제로 제2의 전성기 맞다
텔로머레이스는 자연적으로는 작동하지 않는다. 체내에서 텔로머레이스가 움직이게 만들려면 hTERT 같은 유전자 치료제가 필요하다. 텔로머레이스가 발현되면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고 따라서 세포 노화를 방지하므로 신체 노화도 막을 수 있다.
기사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40893
□ 코로나19, 6시간만에 감염 완료… 면역 반응은 3일 걸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온 뒤 6시간이면 감염이 완료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바이러스의 공격을 방어하는 폐 세포의 선천 면역반응 활성화는 약 3일이 걸렸다. 이 기간동안 세포 가운데 일부분이 고유의 기능을 급격히 상실했다.
기사 : https://www.fnnews.com/news/202010261125575435
저널 :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934590920304987
□ 방역방해 차단에 독감백신 20명 사인부검전 ‘인과없다’
독감백신 추진에 부검결과 도출전 정부가 ‘인과관계 없다’로 결론내리고 코로나 방역방해 행위로 강제접근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