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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6일]

첨단보건의료기술, 엄격관리 전제 허용 51.5% vs 안전성 확보 41.5%

원격의료등 첨단보건의료기술 규제에 대해선 안전성이 떨어지더라도 관리를 전제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안전성이 100% 확보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10%p 높게 나타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일반국민 1000, 산업계 300개 업체, 의료계 200명 등 총 1500명을 대상으로 보건산업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6일 발표함.

기사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4803&thread=22r06

보도자료 : https://www.khidi.or.kr/board/view?linkId=48849927&menuId=MENU00100 

 

누구 먼저 치료할지는 의료 넘어선 윤리의 영역코로나19, 부족한 의료자원 어떻게 배분할까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부족한 의료자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한국 사회의 화두로 떠오름. 최근 한국의료윤리학회지에는 중환자병상과 전문의료진을 확보하는 일이 의료자원 배분의 기준을 세우는 것과 최대한 동시에 투트랙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실림

기사 : http://www.medigatenews.com/news/3033903486

저널 :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2630802 

 

수년간 주춤하던 뇌사 장기기증자 다시 상승세 '478명 기증'

3년여 동안 주춤하던 장기기증이 3년 만에 다시 상승세를 회복함. 2020년 뇌사장기기증이 전년 대비 6.2% 오른 478명에 달한 것임.

기사 :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99218,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449

보도자료 : https://www.koda1458.kr/newPr/pressRelease.do?idx=60&method=view&year=&month= 

 

2020년 임상 798, 전년12%↑… 생동도 323, 전년 대비 24.7% 증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임상시험은 798건으로 2019721건 대비 1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임상시험 단계별로 살펴보면 1상이 196건으로 가장 많았고, 3상이 195, 연구자 임상이 168건으로 비중이 높았음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9427&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