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5일]
□ 국회 수술실 CCTV 설치 논의 앞두고 터진 대리수술 의혹...내부 아닌 출입구에 설치 절충안 제시
또 다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26일 국회에서 논의된다. 이번엔 여야 국회의원뿐 아니라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환자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향후 법안 심의 방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 http://www.medigatenews.com/news/400997933
□ 생명존중정책토론회 “현실 동떨어진 자살통계 바꿔야”
생명존중시민회의는 최근 ‘자살통계 이대로는 안된다’라는 주제로 생명존중정책토론회를 열고 자살통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자살을 실질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해선 통계를 공개하고 특히 나이, 성별, 직업, 원인, 의료-복지서비스 등과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사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524000200
□ 120개 시민단체 “인권·안전·민주 보장 AI 법규 마련해야”
참여연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120개 시민사회단체는 24일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인공지능 정책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선언’을 발표하고 정부·국회에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41226000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