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3일]
□ 낙태허용 법적기준 없이 상담·교육하라고?...“탁상행정 전형”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가 인공임신중절(낙태) 교육·상담수가 신설을 의결하고 오는 8월부터 제도 시행을 결정했지만, 정작 산부인과 의료현장에선 졸속·탁상행정 전형 반복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251
□ 인구보건복지협회, '러브플랜' 홈피 통해 임신-출산 상담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운영하는 임신·출산 정보제공 홈페이지인 ‘러브플랜’이 12일부터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그간 정보 제공 중심이던 기존의 홈페이지를 개편해 임신·출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전화·화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2129900530?input=1195m
러브플랜 : www.loveplan.kr
□ 안전성 등 논란 '먹는 낙태약'···외부 자문 검토
국내 먹는 임신중절 의약품 도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윤리적 문제와 안전성 이슈 등이 계속 거론돼 규제당국이 외부 자문을 허가심사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기사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71614&thread=22r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