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0일]
□ "임신중절약 '미프지미소', 가교임상시험 원칙 적용해야"
산부인과 의사회는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에 대해서도 의약품 도입의 가교 시험의 원칙은 지켜야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미프지미소에 대한 가교시험 절차를 무시하려는 시도가 국민의 건강권에 위해를 가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기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9658
□ 보험사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기로...칼자루 쥔 건보공단
보험사들의 공공의료데이터 활용이 기로에 섰다. 건보공단은 오는 14일 5개 보험사가 요청한 공공의료데이터 제공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공공의료데이터 활용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7846629178808&mediaCodeNo=257&OutLnkChk=Y
□ DTC 인증제 도입, 차질 빚나?
국무조정실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9일 입법예고할 예정이었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과 관련, 입법예고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법예고의 연기는 국무조정실에서 규제 심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