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7일]
□ '감염병 대응ㆍ대리수술 관련 의료기관 인증 평가 강화' 추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4주기(2023~2026년) 급성기병원 인증기준을 안내하고, 온라인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리수술 관련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기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30585
□ "약 배달 한번 써 보면 약국 못 가요"...이번엔 SNS 광고
“약 배달 한번 써보면 약국 못 가요.” 비대면 진료·약 배달 플랫폼 ‘닥터나우’의 SNS광고홍보 문구다. ‘약 배달=신세계’라는 광고 문구에 약사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비대면 진료·약 배달이 코로나 심각 단계에서만 한시적으로 허용됨에도 불구하고, 과장된 문구 등으로 인해 대중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80547&REFERER=NP
□ 정부 “안전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체계 구축할 것”
정부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 주재로 ‘3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이하 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심의·승인 현황과 다부처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연구의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24_0001592147&cID=10434&pID=13100
□ 치료가능한 희귀질환, 신생아 선별검사 확대해 조기진단율 높여야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근육병 아기들이 세계 유일한 유전자 치료제를 맞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척수성 근위축증(SMA)이라는 희소 질병을 앓고 있는 12개월 딸은 둔 엄마가 치료 기회를 줄 것을 호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