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1일]
□ "유방암 확률 87%입니다" 졸리가 한국인이라면 불가능한 일
20일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DTC 유전자 검사 허용 항목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알코올 의존성 같은 개인특성이나 운동능력, 영양 상태, 피부·모발, 식습관, 건강관리 정도 수준이 가능하다. 암 같은 심각한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항목은 없다.
기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6620
□ 유전자조작 돼지의 신장 사람에 연결, 거부반응 없애는 실험 성공
미국 뉴욕대 랑곤 헬스(NYU Langone Health) 메디컬센터의 로버트 몽고메리 박사팀은 유전자를 조작해 거부반응 유발 물질을 없앤 돼지의 신장을 사람에게 연결해 거부반응 없이 정상 작동하게 하는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20500148&wlog_tag3=naver
□ “안전성위원회 구성해 백신 부작용 보상기준 확대 검토”
정부가 안전성위원회를 구성해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이상반응에 대한 보상 기준을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