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9일]
□ 비혼女 26% “나홀로 출산 생각해봤다”는데… 부부만 돕는 나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자발적 비혼 출산’이 화제가 된 가운데, 비혼 여성 4명 중 1명이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을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혼 출산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아이는 낳고 싶어서’(45.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29009022&wlog_tag3=naver
□ 복지부 “야간 소아 발열‧경련 시 비대면 진료, 적절성 검토”
보건복지부가 소아의 발열, 경련 등 응급상황에 대한 비대면 진료의 적절성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복지부는 “일반적 상황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안전한 의료이용을 원칙으로 의료접근성, 편의성 등을 고려,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면진료를 보완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제도화하는 방안을 의료계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0061742471
□ 내달부터 난임 지원 확대…신선배아 9회까지 건보 혜택
난임으로 시술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으로 지원하는 시술 횟수가 증가한다. 즉 신선배아는 9회까지, 동결배아는 7회까지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또한 환자 본인부담 증가 및 사회적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만 45세 미만 여성에 대해서는 인정 횟수 범위 내에서 본인부담률을 30%로 일괄 적용하기로 했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8_0001630461&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