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3일]
□ "환자 모집 갈수록 어려워"…코로나 임상 37건 중 13건 대기 중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관련 임상시험은 37건으로 이 중 13건은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고도 환자모집 단계로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백신 접종률이 80%를 돌파하면서 미접종자와 같은 임상시험에 적합한 환자를 찾기가 갈수록 어렵기 때문이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519286
□ 스위스 민간단체 안락사 방조기구 시험가동…윤리 논란 가열
안락사를 허용하는 몇 안 되는 나라 가운데 한 곳인 스위스에서 새로운 방식의 안락사 관련 기구가 내년초부터 시험운영된다. 3D 프린터로 이 장치(사코, sarco)를 만든 니츠케는 몇 분 내에 고통없이 안락사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0_0001683455&cID=10101&pID=10100
*참고사항: 이 장치는 현재 스위스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관련 기사 : http://www.nibp.kr/xe/index.php?mid=news2&document_srl=227041)
□ 3차접종 예약 시작…방역패스 어기면 오늘부터 과태료
13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없이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2_0001684681&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