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7일]
□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시점, 내년 1월 3일로 연기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시점을 내년 1월 3일로 연기했다. 정부는 앞서 3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방역패스에 6개월의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오는 20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 :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9160
□ 코로나 이후 장기기증 줄어… “8개월째 심장이식 대기, 희망 잃어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장기 기증을 받지 못하는 대기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타인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장기 기증자 역시 줄어들고 있다. 장기조직기증원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의료기관의 기증 관련 관심 저하가 장기 기증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17/110828427/1
□ EMA "화이자 코로나 치료알약, 중증위험 성인에 사용 가능"
유럽의약품청, EMA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추가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 없고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성인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