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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7일]

“20일 지난 중환자는 병상 옮겨라정부 전원 명령에 혼란

코로나19 중증 병상 확보를 위해 정부가 고육지책으로 꺼낸 중환자 격리해제 20일 상한 기준을 두고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의료현장이 혼란 상황에 빠졌다. 일부 의료진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부의 전원 명령서 전달을 거부하거나 중환자실 체류 연장이 필요하다는 소명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 기류가 커지는 모습이다. 퇴실 예정 환자와 가족들은 자체적으로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 하는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기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4441&code=11132000&cp=nv

 

"슬의생이 코로나를 이겼다" 급감했던 장기기증 서약, 올해 8만명대 회복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6년 만에 6만 명대로 추락했던 장기기증 서약자 수가 올해는 8만 명을 넘기며 반등했다. 대면 홍보가 어려워진 탓에 상반기엔 지난해보다도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장기기증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동참자가 늘어난 덕분으로 풀이된다.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117170004515?did=NA

 

이스라엘 병원, 의료진 150명 대상 4차 접종 임상시험 개시

이스라엘의 한 병원에서 직원 대상 코로나19 4차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6(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텔아비브 인근 셰마 메디컬센터는 4차 접종 효과를 밝히기 위해 의료진 150명 대상으로 이 같은 임상시험을 한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534972

*관련 기사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2622304058625 (“많이 맞으면 오히려 역효과”...4차 접종 두고 고심하는 이스라엘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