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30일]
□ 정부, '마이크로바이옴'에 10년간 1조투자..임상 기준도 완화
정부가 ‘바이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9개 부처가 의기투합해 마이크로바이옴(인체 서식 미생물 총칭)에 10년간(23~32년) 총 1조1506억원을 투자하고, 임상시험 대상자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915041038756
□ 첨단재생의료 고위험 임상연구 절차 간소화…"승인기간 단축"
위험도가 큰 임상 연구에서도 당국의 추가 심의 절차가 줄면서 최종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주재로 제4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고위험 임상연구 심의·승인 절차 개선 방안’을 심의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1230090800530?input=1195m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9207
□ 표준 없이 운영되는 유전상담…“政 재정 지원·제도 마련돼야”
유전자기술 발달과 개인맞춤형의료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유전자 검사 수요도 함께 증가했지만, 인력·시설·교육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해 적절한 지원과 관심이 이뤄져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249
관련 논문 : https://www.annlabmed.org/journal/view.html?uid=3319&vmd=F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