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2일]
□ 한국에도 돼지 췌도 인체 이식 임상시험 준비 중, 내달 9일 결판
미국에서 돼지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한 가운데 돼지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려는 임상시험이 시도되고 있다. 국내 첫 이종 간 장기이식 시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제넨바이오가 지난해 8월 신청한 돼지 췌도 이식 임상시험 신청서를 심의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0109
□ 내일 도착하는 팍스로비드, 복용 전 ‘꼭’ 체크해야 할 점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2.1만 명분이 13일 국내에 들어온다. 국내에 도착한 팍스로비드는 생활치료센터, 담당약국 등으로 배송돼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약된다.
□ "모바일 모르는데…" 방역패스 의무화에 고령층 불편 가중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에 방역패스가 도입되면서 고령층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 사용에 미숙한 고령층에게 방역패스의 진입장벽은 너무 높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1_0001720595&cID=10806&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