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7일]
□ 정부 "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대형마트 방역패스 해제"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적은 보습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등 시설의 방역패스를 해제하기로 했다. 권덕철 장관은 17일 “정부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7025400530?input=1195m
□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족과도 공유 안 된다”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14일 환자들에게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식약처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팍스로비드 복용방법 및 유의사항은?’이란 제목의 환자 및 보호자용 설명서를 공개했다.
기사 : http://www.segye.com/newsView/20220115501683?OutUrl=naver
팍스로비드 환자 및 보호자용 설명서 : https://nedrug.mfds.go.kr/bbs/120/24/
□ 확 바뀐 진단검사…노인 PCR·신속항원검사 대상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우세종이 되면 기존 유전자 증폭(PCR) 진단검사가 아닌 신속항원검사로도 방역패스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PCR 검사는 감염취약 고위험군, 의료기관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사람 등 우선순위에 따라서 실시한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555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