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5일]
□ 서울교육청 “유초등생에 타액 PCR검사 시범도입”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타액을 이용한 코로나19 신속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범 추진한다. 다만 타액 검체를 이용한 검사 방식은 방역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도입 시기는 미정이다.
기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4/112011422/1
□ 암세포만 쏙쏙 제거, 유전자 가위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은 부작용 없이 모든 종류의 암에 적용할 수 있는 암 치료법인 ‘신델라(CINDELA,Cancer specific INDEL Attacker)’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델라 기술은 크리스퍼-카스나인(CRISPR-Cas9) 유전자 가위로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돌연변이의 DNA 이중나선을 골라 잘라내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사멸시킬 수 있다.
기사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7671
□ 美 캘리포니아 기독의료인들 “조력자살 강요 말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기독교 의료단체와 전문가들이 “최근 변경된 ‘조력자살법’ 개정안은 의료진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절차에 강제적으로 참여하도록 요구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기사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