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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4일]

임상시험 실태조사, '서류심사병원 현장실사' 전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임상시험 정책의 방향성을 안전성 확보에 초점을 뒀다. 현장실사 기반 실태조사를 비롯해 중앙임상시험심의위원회(IRB) 역할 확대, 참가자 모집 공고 및 임상시험 변경보고에 대한 규제 강화 등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들이 대거 시행된다

기사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80852&thread=22r05

 

대구서 '60살 미만' 식당·카페 방역패스 중지첫 성인 대상

청소년이 아닌 성인에 대해 식당·카페 출입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을 중지하라는 법원의 판단이 대구에서 처음 나왔다. 법원이 대중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나 카페 출입에 대해 성인 대상 방역패스 중단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3156452053?input=1195m

 

식약처, 511세용 화이자 코로나 백신 품목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23일 한국화이자제약의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0.1/mL(511세용)'의 품목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5~11세에 대한 구체적인 접종계획은 소아의 질병 부담과 유행 상황, 소아용 백신의 국내 도입 일정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이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3053500017?input=1195m

관련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3117500530?input=1195m (방역당국 "511세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다음달 발표")

 

낙태 합법화물결남미·유럽서 잇달아 인정

여성 인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낙태 합법화논란이 전 세계 곳곳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통적으로 낙태에 가장 부정적이었던 가톨릭 국가에서 최근 낙태를 허용하는 조치가 잇따르는가 하면, 미국·중국 등 주요국에선 오히려 더 강력한 낙태 규제가 새로 생겨나 큰 사회·정치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기사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2/23/YX6ZU3W66ZACPNYYYRYV74OLH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