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5만명분 인체자원 공개 확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 약 5만 명분의 인체자원을 오늘(2일)부터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780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https://nih.go.kr/biobank/cmm/main/mainPage.do
□ 자폐질환 신개념 줄기세포 기반 치료기술 제시돼
자폐질환 치료를 위한 신개념 줄기세포 기반 치료기술이 제시돼 신경발달 질환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될 전망이다. 동국대학교 김종필 교수 연구팀은 인간 리프로그램 세포를 활용해 자페증이 성체뇌에 존재하는 최상위 신경줄기세포의 비정상적 휴면기 상태로 인해 발병하는 핵심 기전을 밝혀냈다.
- 기사: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173
□ "유전자검사가 물건 사듯이 이뤄져" 오·남용 우려하는 전문가들
유전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학유전학 저변도 넓어졌지만 사회적 이슈도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유전자검사가 대중화되면서 오·남용이나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흐려지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