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3일]
□ 비난보다 '고민'이 먼저…"제도 사각지대 해소해야"
2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21대 국회 들어 급증하는 영아 유기 사건을 방지한다는 취지로 보호출산특별법 등이 발의돼 있다. 보호출산특별법은 임산부가 자신의 신원을 드러내지 않고 의료기관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골자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0_0001879539&cID=10201&pID=10200
□ KAIST, 생체 조직 내 여러 바이오마커 동시 탐지하는 고성능 기술 개발
기존 기술 대비 5배 이상 더 많은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동시에 탐지할 수 있는 멀티 마커 동시 탐지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은 특수한 시약이나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암의 정확한 진단 및 항암제 개발, 새로운 단백질 마커 발굴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2133402815
□ 장기기증 희망자 작년 17만명 넘었다
사후 장기와 인체조직을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 사람이 지난해만 17만 명을 넘어섰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자가 17만5864명을 기록했다. 2020년(12만9644명)보다 4만6000여 명이 늘어난 수치다.
-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23/1135578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