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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3일]

복지부, 줄기세포·재생의료 R&D 신규 사업에 155억 투자

13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줄기세포·재생의료 R&D 신규사업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연구개발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음. 올해 신규

      사업은 미래를 선도할 제품 및 기술 확보를 목표로,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갖춘 다양한 줄기세포·재생의료 치료제 및 기술 개발

      중개연구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며 또한, 연구자주도 임상시험 및 기업주도 임상시험에 투자를 지속해 실용화에 근접한 줄기세포

      ·재생의료 치료제 및 기술의 조기 실용화를 촉진할 계획임. 복지부 관계자는 "난치성질환 및 장애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재생의

       료 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앞당겨 줄기세포·재생의료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성장 동력화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

       혔음.

    http://news.zum.com/articles/14078892

 

 

연구부정 논란 만능세포 연구조직 해체 위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이화학연구소 개혁위원회는 지난 12일 오후 발생재생과학 종합연구센터가 '부정행위를 유도하거나 억제하지 못

     하는 등 조직으로서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고 조속히 해체하라고 요구함으로 연구부정 논란으로 얼룩진 '자극야기 다능성 획득

     (STAP) 세포' 연구를 주도한 일본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 종합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가 해체될 위기에 놓였다고 연합뉴스가 전

     했음. 또 이화학연구소가 오보카타 박사를 채용할 때 통상적인 절차가 생략됐고 여기에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능가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내고 싶다는 동기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결론을 내렸음. 개혁위의 제안에 따라 일본을 대표하는 과학연구기관인 이화학연구소

      의 조직 구성은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며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실추된 명예를 되찾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http://www.segyefn.com/articles/article.asp?aid=20140613020466&cid=0501030000000&OutUrl=Zum

 

보건복지부 국내 완화의료 활성화 기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지난해 발표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 등을 반영한 암관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

     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완화의료전문기관의 지정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하고 완화의료전문기관의 시설(목욕실) 규제를 완화하며 암검진 및 의료비지원 운영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음. 보건복지부

     는 오는 721일까지 입법예고 기간 중 암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임.

    http://www.theleader.kr/news/articleView.html?idxno=2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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