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불붙은 ‘의사조력자살’ 논쟁…의협 “생명 경시 만연할 우려”
□ 불붙은 ‘의사조력자살’ 논쟁…의협 “생명 경시 만연할 우려”
대한의사협회가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발의한 소위 ‘의사 조력 존엄사법’을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달 15일 안 의원의 법률 발의 이후 안락사 논쟁에 불이 붙었다. 의협은 18일 의견서에서 “연명의료중단은 무의미한 의료활동을 중단하는 것이지만 조력 존엄사는 생명을 앞당기는 행위라서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866
□ KAIST, 자폐 발병 원인 유전체 수준에서 규명
자폐증이 유전체 영역의 변이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가 나왔다. 자폐증 원인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치료법 계기의 전기를 마련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자폐증을 일으키는 유전 변이가 유전체 중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기능을 수행하지 않는 비-부호화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20719143507
□ ‘코로나 예방접종피해보상지원센터’ 개소…보상업무 전담
방역당국이 코로나 예방접종피해보상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피해보상지원센터는 별도의 조직으로 신설돼 기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 수행하던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관련 업무를 전담해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피해보상에 관한 보상금 상향 등 일부 제도가 개선됐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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