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10명 중 4명 임종 하루 전까지 연명치료 받아" 등
□ "10명 중 4명 임종 하루 전까지 연명치료 받아"
최근 3년간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질병으로 사망한 성인 환자 10명 중 4명은 임종 전 24시간 동안 응급실에서 인공호흡기 삽관이나 심폐소생술 같은 연명 치료 등 중증 치료를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임종 전 24시간 동안 마약성 진통제 등 편안한 증상 조절을 받은 환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했다.서울대병원 유신혜 교수·세종충남대병원 김정선 교수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질병으로 사망한 성인 환자 222명을 대상으로 생애 말기 의료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8일 이같이 발표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8_0001946595&cID=10101&pID=10100
□ '혈액 내 위암 유전자 2종 고감도 검출' 진단 플랫폼 개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임은경·한태수 박사 공동연구팀은 혈액 내 위암 유전자 마커(표지자) 2종을 고감도 검출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단백질이나 유전자 등을 확인할 때 활용하는 분자 화합물인 프로브(Probe) 가운데 자가 신호 증폭 프로브를 활용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8063400063?input=1195m
□ 비대면진료 부작용 도가 지나치다
1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비대면 진료 관련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의약계는 비대면 진료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제도 도입을 위해서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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