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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생명 살리는 헌신에도 생존기증자 추적관리 외면하는 정부 등

생명 살리는 헌신에도 생존기증자 추적관리 외면하는 정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존기증자의 추적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의 경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생존·사망 상태나 이식된 장기의 기능 소실 유무 등을 정기적으로 추적관리한다. 반면 생존기증자의 경우에는 기증한 장기의 종류나 장기의 상태 정보를 관리하는 게 전부이다. 정부가 생존기증자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제도는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1471712754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무리한 수익 창출...의사가 환자 낚아채기 경쟁해야 하나"

비대면 진료가 산업계의 수익 창출 도구로 전락해 환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와 오히려 환자의 선택권과 접근성을 넓혀 환자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6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개최한 비대면 의료서비스 적용 전략 포럼에서 참석한 전문가 패널 간에 비대면 진료의 안전성 문제를 놓고 치열한 토론이 진행됐다.

  - 기사: https://www.medigatenews.com/news/3817825871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효과 높이는 운반체 개발

항암바이러스 암세포로만 신속·정확하게 타게팅하는 능력을 기존 전달체 보다 최대 100배 개선한 새 운반체가 개발됐다. 이에따라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송재진,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최혜진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유전자 세포 치료학회 공식 저널(Molecular Therapy Oncolytics)에 게재됐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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