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존엄한 죽음" vs "사회적 타살"…'웰다잉' 논쟁 재점화 등
□ "존엄한 죽음" vs "사회적 타살"…'웰다잉' 논쟁 재점화
국가인권위원회는 곧 ‘연명의료결정법’이 위헌인지 검토에 도입한다. 국회에서는 조력존엄사를 허용하자는 법안이 처음으로 발의됐다.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평온한 상태에서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기사 : http://news.tf.co.kr/read/life/1970448.htm
□ 불법 장기매매 성행 문제 보건복지부 국감서 나와
불법 장기매매 성행 문제가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6일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불법 장기매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수사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944
□ 정부 관리받았는데도 '다시' 극단적 선택…5년간 78명 사망
정부가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들에게 안정과 재활을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관리를 받다가 결국 다시 자살을 시도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90003005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