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새끼 눈꺼풀에 ‘실명’ 실험…어미는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등
□ 새끼 눈꺼풀에 ‘실명’ 실험…어미는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미국 하버드 의대 마거릿 리빙스턴의 연구실이 행한 실험에 학자들은 연구윤리 위반이라며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고, 동물보호단체는 실험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나 하버드대는 “인류의 이익을 위해 연구하는 과학자에게 인신공격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낸 채 일부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5500022&wlog_tag3=naver
□ 혈액검사로 간암 환자 예후 예측한다
간암 치료 후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이혜원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승태 교수 공동 연구팀은 간암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혈액 내 유전자 변이 검사를 통해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5061100017?input=1195m
□ 한국인 유전체 대규모 분석해 유전질환 가능성 찾는다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대규모 유전체를 분석해 유전자와 표현형의 연관성을 122개 새롭게 찾아냈다. 서울대는 이승근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팀이 한국인 7만2000여 명의 유전체 및 표현형 데이터를 통해 76개 표현형에 대한 전장 유전체 연관성 분석(GWAS)을 수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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